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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김
본문 누가복음 22:24~22:38
설교자 정방원 설교일 2014-01-13

누가복음 22:24~38

섬김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저녁에 제자들과 유월절 식사를 하시면서 성찬을 제정하셨습니다. 그 식사를 가리켜 일명 ‘최후의 만찬’이라고 합니다. 구약의 유월절 식사는 이제 신약의 성찬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초로 성찬이 거행되는 가장 성스럽고 엄숙한 그 순간에 제자들은 ‘누가 크냐?’는 문제로 서로 다툼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제자들은 성찬에 참여하면서도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세상의 욕망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다툼과 갈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본문 서두에 “또”라고 표현된 것을 보면, 이전에도 그러한 다툼과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9장 46~48절에 보면, 제자들 사이에 누가 크냐는 문제로 변론이 있어났습니다. 예수님은 한 어린 아이를 곁에 세우시고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4장에 보면, 바리새인 지도자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예수님이 그 집에 도착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은 서로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자리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교훈하셨습니다(눅 14:11).

오늘 우리가 배워야 할 소중한 교훈은 예수님의 ‘섬김’입니다. 예수님이 실천하신 섬김의 리더십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심지어 섬기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막 10:43~45>“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역설적이지만 섬김의 리더십을 주장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오직 지배의 리더십을 선호합니다.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고, 다스리고, 지배하고, 통제하고, 심지어 억압하려고 합니다. 1971년에 로버트 그린리프(Greenleaf)가 처음으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란 섬김의 리더십을 말합니다. 그는 1996년에 “서번트 리더”(On becoming a Servant-Leader)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섬김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섬김을 배우고, 예수님처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섬김’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실천하신 섬김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섬김에는 세 가지 특징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몸으로 섬기셨습니다.

본문 25~30절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25~27절).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 땅에서 섬기는 자로 살면, 그 나라에서 다스리는 자가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28~30절).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예수님은 유월절 식사를 하시면서 세족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셨습니다. <요 13:14~15>“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은 말로만 섬김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몸소 섬김을 실천하셨습니다.

시몬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가정을 심방하여 열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장모는 병이 나은 즉시 예수님과 제자들을 수종들며 섬겼습니다(막 1:31).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양의 부류에 속한 사람들은 마치 예수님을 섬기듯 작은 자들을 섬겼던 사람들이었고, 염소의 부류에 속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린도교회에 스데바나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가야의 첫 열매였고,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이었습니다(고전 16:15).

어느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예배의 마침은 섬김의 시작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겼다면, 예배 후에는 교회와 세상과 이웃을 섬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섬김의 공동체입니다. 직분은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섬김을 위한 자리입니다. ‘집사’라는 의미는 헬라어로 시중을 드는 사람, 혹은 머슴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기까지 10일 동안 제자공동체에서 한 일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룟 유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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