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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착하고 충성된 종
본문 마태복음 25:14~25:30
설교자 김태규 설교일 2014-01-19

마25장14-30 착하고 충성된 종 88, 347, 381

 

본문을 우리는 달란트 비유라고 부릅니다. 이 달란트 비유가 주어진 이유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 관리에 있어서 “충성할 경우에는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을 것이고, 충성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나님의 책망과 형벌을 받을 것” 이라는 사실을 교훈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제직헌신예배를 드리는 우리는 이 달란트 비유를 같이 들여다보면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받는 그런 직분자가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받는 그런 직분자로 살아가기를 도전 받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본문은 14절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떠나가는 과정”에서부터 전개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며, “타국으로 떠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해 가심을, 그리고 19절에서 보시는 것처럼 “나중에 돌아와서 회계한다”는 것은 재림하여 행한 대로 갚으심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갈 때 무엇을 했다고 합니까? 14절 하반절에서 보시는 것처럼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그 소유를 종들에게 아무렇게나 맡긴 것이 아니고 15절에서 보는 것처럼 각자의 재능을 따라 아주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맡겼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맡겼고,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다고 합니다.

 

여기 한 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인데, 한 데나리온이 노동자 하루의 품값이기 때문에, 6000 데나리온은 노동자가 일년에 300일 일한다고 할 때, 20년간 벌어야 하는 거액입니다. 그러므로 다섯 달란트는 어머어마한 거액이지만, 한 달란트도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런 거액을 주인이 종들에게 맡겼습니까? 재능이 있으니까 맡긴 것입니다. “그 재능대로 맡겼다”고 합니다. 여기 “재능”이라는 말은 원어로는 δυναμιs(뒤나미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힘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일을 맡은 종들은 ‘내가 어떻게 그런 엄청난 것을 감당 할까... 라고 말할지 몰라도, 주인이 볼 때에는 그 정도는 감당할 뒤나미스가 있기에, 각자가 가진 뒤나미스에 따라 달란트를 맡겼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주는데, 먼저는-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어떤 일을 맡을 때에도 “나는 재능이 없어 이런 것 못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우쳐줍니다. 솔직히 교회에서 어떤 사업이 있고, 행사가 있고, 직분이 주어질 때, ‘나 못해요’라고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교회 일을 맡기시는 이는 각자에게 뒤나미스를 주신 주님이시기에, ‘못해요’가 아니라 맡은 일로 인하여 그저 ‘감사하며 충성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왜 입니까? 고전 4:2절에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자가 가진 뒤나미스에 따라 달란트를 맡겼다는 말에서 얻을 또 다른 교훈은, 주님께서 차별하신 것이 아니라 다르게 보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차별’과 ‘다르게 보는 것’은 같은 말 같이 들릴지 몰라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차별’은 우열을 가려서 대우를 달리하는 것이고, ‘다르게 봄’은 각자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여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는 다섯 달란트 맡을 수 있어’라고 하면서 다섯 달란트를 맡기신 것이고, 너는 두 달란트 맡을 수 있어 하면서 두 달란트를 맡기신 것이고 너는 한 달란트를 맡을 수 있어 하면서 한 달란트를 맡기신 것일 뿐입니다. 지극히 공정하게 차별 없이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많이 받은 자는 젠체하고 우쭐거려서는 안 되고, 적게 받은 자는 열등의식을 가지고 주눅 들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서로 차별의식을 버리고, 또 시기 질투도 버리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예우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다른 것을 가지고 차별화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좀 더 낫다는 이유로, 자기가 좀 더 잘한다는 이유로, 자기가 좀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는 이유로, 좀 뒤쳐진 사람들, 좀 못 가진 사람들을 얕잡아 보고,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현재 뭔가를 좀 잘하면 그 사람만 감싸고도는 폐단이 생기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잘못하는 사람들은 찬밥 신세가 되어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잘못하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자기가 좀 뒤진다고 생각하면 다르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막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그래서 시험 들어 버립니다. 이런 것도 잘못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공정하십니다. 그러므로 각자의 재능 그대로를 인정하시고, 그 다른 데로 대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그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고,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따라서 많이 받은 자는 많이 받은 자답게, 적게 받은 자는 적게 받은 자답게 충성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적게 받은 자에게도 강점이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자, 그러면 맡은 종들이 어떻게 하였는가를 살펴보도록 하십시다. 먼저 16절을 보시면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단어는 “바로 가서”라는 말입니다. 주인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는 즉각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즉각적인 순종”이라고 하는데, immediately(곧, 즉시)라는 말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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