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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숨을 건 설교
본문 예레미야 26:1~26:24
설교자 이장우 설교일 2014-04-16

예레미야 26:1~24 목숨을 건 설교

2014. 4. 16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9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성전이 실로 같이 되겠고 이 성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리라 하느냐 하며 그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레미야를 향하여 모여드니라,,,,,,,,,,

 

‘설교에 목숨을 걸어라’ 기독교계 신문에 종종 광고로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목사가 다른 일에 바쁘지 말고 설교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교에 목숨을 걸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배우고 설교에 목숨을 걸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성경이 증거 하고자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기 위하여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설교에 목숨을 걸 정도로 설교를 잘 준비하여 교인들을 만족시켜 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탐심이라는 우상숭배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정말 설교로 인하여 목숨의 위협을 받고 실제로 죽임 당한 말씀입니다. 도대체 어떤 설교를 하였기에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는 말을 듣게 됩니까?

본문 1~3절입니다.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이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전하되 한 마디도 감하지 말라 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합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들에게 한 마디도 감하지 말고 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감해도 안 되지만 더하여도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왜 감하지 말고 전하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면 예레미야의 목숨이 위태롭기에 감해서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감하지 말라고 하시니 어쩔 수 없이 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혹시라도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면 여호와께서 재앙을 돌이키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장면은 예레미야 7장에서 예루살렘 성전 앞에서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모습과 같습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여호와께서 예배하러 오는 자들을 예레미야 선지자가 가로막아 서서 이곳이 여호와의 전이라고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전합니다. 평소에 도둑질 하고 살인하고 간음하며 거짓맹세하고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하려고 오느냐고 책망합니다. 이런 짓이 우상숭배이며 여호와의 집을 도둑의 소굴로 만드는 일입니다.

오늘날 이 땅의 예배라는 것도 이 말씀에 비추어보면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주와 동행하는 예배가 없이 특정한 날과 시간과 공간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그것이 과연 예배이겠습니까? 평소에 주와 동행하지 않는 자들이 특정 시간과 공간에서 예배한다는 하는 것 자체가 예레미야 선지자가 고발한 도둑의 소굴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땅에 많은 교회라는 곳에서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한다고 말하면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로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본문 4~6절입니다. “4 너는 그들에게 이와 같이 이르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며 5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6 내가 이 성전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을 세계 모든 민족의 저주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7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이 말을 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예레미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에 이 성전이 실로같이 되고 이 성읍이 저주거리가 된다고 전하였습니다. 이 설교를 하자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 설교를 듣고 난 반응이 어떻습니까?

본문 8~9절입니다.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9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성전이 실로 같이 되겠고 이 성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리라 하느냐 하며 그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레미야를 향하여 모여드니라” 설교를 들은 모든 사람들이 예레미야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성전이 실로와 같이 된다는 것과 성읍이 저주거리가 된다는 말 때문입니다. 실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와서 최초로 언약궤를 둔 장소입니다. 그런데 그런 성소가 지금은 황폐하여 졌기에 지금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 성전과 성읍이 멸망하여 사람들의 저주거리가 된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설교를 들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저의 설교를 듣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죽이고 싶으면 제가 제대로 설교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하였다면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여러분이 저를 죽이고 싶어 하는 설교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어떤 분은 제가 악마의 모습으로도 보이더라고 하는데 참 감사한 말입니다. 자기를 좋게 하였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겠지요! 자기 속에 감추어진 것들이 드러나니 그것이 싫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이 세상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18~19절입니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부름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에 속하였다면 이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 우리의 뜻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이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기에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야 할 설교자가 오히려 이러한 것들을 정성 바쳐 많이 받자고 하는 현실입니다.

본문 10~13절입니다. “10 유다의 고관들이 이 말을 듣고 왕궁에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성전 새 대문의 입구에 앉으매 11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고관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은 죽는 것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 같이 이 성에 관하여 예언하였음이라 12 예레미야가 모든 고관과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가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성전과 이 성을 향하여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예레미야를 재판하기 위하여 유다의 고관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의 결론은 예레미야가 죽어야 마땅하다고 합니다. 이때 예레미야 선지자가 변론을 합니다.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서 그대로 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한 이유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여호와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 곧 성소의 파괴와 예루살렘 성의 파괴를 돌이키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예레미야의 설교를 들은 자들이 두 번이나 예레미야가 죽어야 마땅하다고 한 이유는 성전이 파괴되고 예루살렘이 멸망한다는 한 것입니다. 지금 유다의 거짓선지자들은 계속하여 이 성전과 성읍은 여호와께서 보호하시기로 언약하였다는 것입니다.

시편 132:13~18절입니다.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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