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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덴과 함께
본문 에스겔 31:15~31:18
설교자 이근호 설교일 2014-04-16

에덴과 함께
2014년 4월 16일                      

 

본문 말씀: 에스겔 31:15-18

(31: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31:16)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31:17)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31: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오늘날 자기를 살리기 위해 구성해놓은 현실관으로 인해 정작 성경 말씀은 그다지 중요한 사실로 다가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를 위한  현실 다듬기에서 자기만큼 더 정확한 진단자는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조차 그껏 참고로 할 뿐입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은 그런게 아닙니다.

과거 지나간 일로 여겨진 그 말씀이 지금 우리의 현실을 몰아내고 확장되고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이러한 확장성은 그동안 우리가 자기 자신만을 위한 현실성을 집요하게 붙들고 살기 때문에 실감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앗수르가 망하고 애굽 나라도 앗수르와 같이 망한다는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이미 한물간 옛날 에피소드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지금은 앗수르도 없고 지금은 옛 애굽나라나 바로왕은 더이상 없으니 성경의 나와있는 이야기는 늘 비-현실적인 사실로 잊고싶은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밀치고 이 시대의 모든 영역은 자기를 위한 현실로 가득채우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한 나의 현실에 앗수르 나라나 애굽 나라만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에덴이나 음부도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사람들이 오늘 본문을 보면, 앗수르는 나라와 오늘날 우리가 속해 있는 나라로 서로 대비하면서 정작 중요한 음부와 에덴과의 연관성을 맺을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은 앗수르나 애굽나라는 레바논은 그저 음부의 세계, 곧 죽음의 세계의 실체를 드러내는 재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나라들은 번성하고 강대하지만 그들 나라의 지하에는 음부가 제대로 음부로서 작용하게 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상의 모든 나라들은 실은 음부가 제 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한 과정에 해당됩니다. 쉽게 말해서, "왜 음부는 단순히 공동묘지 정도가 아니라 저주받을 자들의 총집합 장소가 되느냐"를 보이기 위한 원칙들이 무르익을 숙성의 얇은 공간으로서 땅위의 나라들은 번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음부의 끝은 지옥입니다. 누가복음 16:22-23에 보면,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라 되어 있습니다. 음부가 단순히 죽은 자들을 모으는 곳이 아니라 신약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지옥에 영원히 기거할 자’들의 집합장소가 됩니다.

이러한 음부, 곧 지옥 만들기는 역사적으로 그 절차가 진행되어 왔는데 이는 음부가 제 모습을 찾을 때까지는 음부이 구성될  체제가 지상의 제국들에 의해서 미리 펼쳐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치 지상에는 대단한 마천루가 하늘을 찌르고 인간들의 문화와 문명이 위용을 자랑해도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갈라지게 되면 그 모든 것들을 일식간이 땅의 갈라진 틈 속으로 다 파묻히게 됩니다.

따라서 지상의 영화는 일시적입니다. 이러한 음의 본질로 향하는 과정은, 진정한 에덴의 본질을 나타내기 위한 절차로서 진행됩니다. 그 취지가 바로 에덴동산의 존재에서부터 출발을 한 것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계속 밀게 되면 늘찍하게 펴지면서도 처음 요소도 함께 퍼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에덴동산을 우리는 요건은 세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생명이요 다른 하나는 죽음, 곧 저주요, 다른 하나는 죄 짓기 전의 인간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죄 짓기 전의 인간은 이미 ‘죄 지은 후의 인간’으로 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에덴의 취지를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확장시켜나가십니다. 지상 땅에 국한되던 에덴의 현주소는 지상에서의 일어나는 인간들의 죄와 더불어 섞이면서 같이 음부로 떨어집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땅이 있음으로 자신들이 산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에 의해서 망해버렸습니다.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땅으로만 사는 것만으로 천국 백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천국의 핵심, 곧 에덴동산의 핵심은 언약,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 언약을 버리므로서 이미 망했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앗수르나 애굽 나라도 우상 숭배로 인하여 망하게 됩니다. 단순히 한 제국이 사라지는 의미가 아니라 그 우상숭배 자들이 음부로 집결되므로서 지옥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즉 이 세상에서 등장하는 나라는 지옥을 이루기 위한 체제로서 등장된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 곧 하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겁니까? 그동안 지상에서는 하늘, 곧 궁창으로부터 햇빛과 공기와 단비를 공급 받고 있었습니다. 그 은혜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서 제공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가 들어간 곳은 ‘아브라함 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곧 ‘아브라함 언약 속’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언약에 대해서 앗수르나 애굽이나 이스라엘은 인정하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그것은 이미 본인들은 처음 에덴에 살던 그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인간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새롭게 조성해냅니다. 이는 천국이 예수님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 천국의 위상과 가치를 위하여 예수님의 언약에 대들고 공격하는 자들만 따로 모이는 장소에 있어야 하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곧 음부의 최종상태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자기 중심의 현실을 고수합니다. 이러다보니 성경에서 말씀하신 진짜 현실은 항상 외면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가 바로 이러합니다. 하나님 약속 중심의 나라로서 생각지 못하고 자신들이 얼마나 여유롭고 편하게 사는 세상에 천국인양, 에덴동산인양 간주한 겁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앗수르의 위세가 너무 당당하니 그러한 복들이 자기를 위해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음부 위에 얇게 펼쳐진 막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운명은 자신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음부의 진척과정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언약에 비추어서 알지 못한 겁니다. 오늘날의 모든 은혜은 오직 십자가 피 희생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이 약속 중심으로 현실을 생각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 품과 연관지우면서 지내고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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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31장 15절-18절입니다. 구약성경 1199페이지입니다.



에스겔 31:15-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현실에다 성경을 집어넣으려 한다면 성경은 거부합니다. 성경 자체만, 성경만이 현실이고 우리가 현실이라고 여겼던 그 현실은 사실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성경말씀에 나오는 현실과 우리 현실을 같이 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 말씀 속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되어 있지요. 한쪽을 포기합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자체를 포기하고 성경에 나와 있는 이 현실이 진짜 현실인 것을 느낄 때에 우리는 참된 현실을 접하는 즐거움이 우리한테 있을 겁니다.



내가 인생을 그동안 헛살았구나, 하는 겁니다. 성경에 분명히 참된 현실이 있는데 이것은 생각지 않고 내가 다듬어 나가고 내가 만들어 나가는 현실 속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느냐, 자꾸 그것만 생각하다 보니까 다람쥐가 체 바퀴 아무리 굴려봐야 그 집 밖으로 못나가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욕망이 만든 그 꿈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늘 꿈속같이 살다가 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성경의 현실 속에서는 하나님의 손길과 더불어서 어떤 원리와 원칙을 가지고 하나님께서는 일을 진행시키는가, 그 원리도 같이 여기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의 용어들을 보게 되면 그 용어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14절 끝에 보면 “그들을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 중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여기 지하라는 말이 나오고 그 다음 15절에 보면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여기서 ‘그’란 앗수르 제국을 의미합니다. 또 15절에 나오는 레바논이라는 나라는 앗수르 밑에서 놀던 나라고 그 다음 18절 끝에는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라고해서 바로와 그 군대가 나오지요. 이런 앗수르 레바논 바로, 지명들이 나오게 되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오해하느냐 하면, 이것은 우리가 사는 현실 속에서 있었던 일인데 그것은 과거, 옛날에 앗수르가 있었고 옛날에 바로왕이 있었고 옛날에 애굽이 있었고 레바논이 있었다는 그 옛날 이야기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은 지금은 다 사라졌다과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제가 설교 처음에 언급을 해 드렸어요. 우리의 현실에다가 성경 현실을 같이 엮을 수가 없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현재 우리의 현실을 현실로 간주하다 보니까 성경에 나와 있는 이야기가 옛날의 이야기, 옛날의 에피소드가 되고 말았어요. 옛날에 앗수르가 있었지, 옛날에 바로왕이 있었고 애굽이 있었지, 그리고 지금은 우리와 상관없지, 그렇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현재 내가 있는 이 현실 이전에 어떤 현실이 있었는데, 성경에 어떤 역사가 있었는데 그 역사가 흘러서 지금은 지나가서 날라가 버렸고 지금은 우리의 이 현실만 남았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현재 우리의 현실 자체가 성경에 나오는 현실에 비춰볼 때 이것은 제대로 된 현실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우리의 현실을 아무리 과학적으로, 학문적으로 연구를 해 봐야 이 현실에서는 에덴동산이 나오지를 않아요. 그리고 우리의 현실 속에서는 음부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세요. 15절에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라고 음부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18절에 보면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여기에 에덴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인간들이 아는 현실 속에서 에덴은 레바논이 아닙니다. 어디냐 하면 이라크 지방이에요.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이 있는 곳인데 레바논에는 그런 강이 없어요. 그런데 여기 에덴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하기 전에 먼저 현재 이 성경말씀이 우리가 생각하는 지금의 현실과 이어지지 못한다면 내가 생각했던 그 현실 자체를 버려야 됩니다. 인정하지 말아야 돼요.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현실만 수용이 되어야 됩니다. 제가 이렇게 하면 “이 에스겔 이야기는 옛날이야기인데 이 옛날이야기를 어떻게 오늘날까지 끌어올 수 있습니까?”라고 물으신다면, 여기 본문에 나오는 용어들이 과거 한때만 있던 용어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 용어들을 가지고 펼치시는데 그 펼치시는 그 평지에 이 에스겔의 이 내용들이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거예요. 말씀이 살아 있는 거예요.



칼국수 반죽할 때 밀가루 반죽을 두툼하게 만들잖아요. 그걸 홍두깨를 가지고 밀지요. 밀면 그 밀가루 반죽한 두툼한 덩어리가 민다고 해서 사라집니까? 그냥 곱게 퍼지면서 옆으로 늘어나겠지요. 칼국수 해 보셨지요? 죽 밀면 밀리잖아요. 그러면 분명히 높이가 있던 것이 죽 옆으로 밀리면서 깔리는 것처럼 에스겔 31장의 이 말씀을 밀가루 덩어리라고 치고 하나님께서 홍두깨를 가지고 민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밀면 어디까지 밀리나, 세상 끝날 까지 밀리는 거예요. 밀리면 밀가루 안에 있던 여러 가지 요소들이 세상 끝날까지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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