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복음을 전하게 된 계기 | ||
| 본문 | 갈라디아서 4:13~4:14 | ||
| 설교자 | 서철 | 설교일 | 201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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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게 된 계기
<갈라디아서 4:13~14> 13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은, 내 육체가 병든 것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14 그리고 내 몸에는 여러분에게 시험이 될 만한 것이 있는데도, 여러분은 나를 멸시하지도 않고,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해 주었습니다.
1. 종려주일 : 예수님을 영접하는 주일
종려주일 아침입니다. 잘 아시듯이 종려주일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주일>입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주일입니다. 종려주일 아침에 우리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찾아 오셨네>라는 찬송가를 아시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찬송가입니다. 찬송가 534장입니다
1. 주님 찾아 오셨네 모시어 들이세 가시관을 쓰셨네 모시어 들이세 우리 죄를 속하려 십자가를 지셨네 받은 고난 크셔라 모시어 들이세 2. 보라 성자 오셨네 모시어 들이세 영광 중에 계신 주 모시어 들이세 헛된 교만 버리고 우리 구주 모시어 영원복락 누리게 모시어 들이세 3. 겸손한자 찾도다 모시어 들이세 하늘에서 부르네 모시에 들이세 좋은 자리 드리고 주실 은혜 구하세 하늘나라 세우세 모시어 들이세 4. 주여 내가 믿으니 오소서 오소서 주여 환영하오니 오소서 오소서 생명길로 이끄사 슬픔위로하시고 진리알게하소서 오소서 오소서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모시어 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바울의 복음전도 계기 : 육체의 질병이 복음을 전하게 함
오늘 제가 준비한 말씀은 <복음을 전하게 된 계기>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육체가 병든 것이 계기가 되어서 복음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4:13> 13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은, 내 육체가 병든 것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육체의 질병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육체의 가시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육체의 가시가 복음전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불편한 것이, 감추고 싶은 자신의 약점이 오히려 복음전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음전도자들마다 복음전도를 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약점도 은혜로 택하셔서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성경말씀을 기억하시지요?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우리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고 우리가 약할 때의 기리스도의 능력이 머뭅니다.
<고후12:7~10> 7 내가 받은 여러 가지 엄청난 계시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내가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8 나는 이것을 두고 이것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간구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에서 완전하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려고,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것은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의 약함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을 행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연약하다고 해서 우울해 하거나 자기를 너무 부정적으로 비하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쭐하는 교만함도 불신앙적인 것이지만, 너무 자학하고 자기 비하에 빠져 낙심하는 것도 불신앙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복음을 담은 우리의 능력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복음 자체가 능력이기 때문에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린도 후서 4장에 나오는 <질그릇 속에 담긴 보물>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고후4: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복음은 보물입니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보물입니다. 우리는 질그릇이지만 보물을 담았기에 보물단지입니다. 우리는 보물단지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질그릇일지라도 우리 안에 담긴 보물인 하나님에게서 능력이 나옵니다.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때문에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8절로 9절입니다. <고후4: 8~9> 8 우리는 여러가지로 환난을 당해도 곤경에 빠지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을 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신비는 <예수의 죽임>과 <예수의 생명>의 신비로움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죽임당하심을 짊어지고 다니면 에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고후4: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 전도챔피언들의 복음전도 계기 : 하나님의 방법은 다양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도 복음을 전하십니다. 또 복음전도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체험을 통하여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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