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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예수 다른 복음 잘도 받아 들입니다
본문 고린도후서 11:1~11:7
설교자 서철 설교일 2014-04-16

다른 예수 다른 복음 잘도 받아들입니다.

 

<고린도후서 11:1~7>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은 말을 하더라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나를 용납해 주십시오. 2 나는, 하나님께서 질투하심과 같이, 여러분을 두고 질투합니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오직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바치려고, 그리스도와 정혼을 시켰습니다. 3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뱀이 그 간사한 꾀로 하와를 속인 것과 같이, 여러분의 생각이 부패해서,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바치는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4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해도, 여러분은 그러한 사람을 잘도 용납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서 받지 않은 다른 영을 잘도 받아들이고, 우리에게서 받지 않은 다른 복음을 잘도 받아들입니다. 5 나는 저 가장 위대하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6 내가 말에는 능하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든 일에서 여러 가지로 여러분에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7 나는 여러분을 높이려고 나 스스로를 낮추었고, 또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죄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함께 하는 좋은 아침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의 넷 째 날인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은 보통 <음모의 날> 또는 <휴식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음모의 날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 날 가롯유다가 음모를 꾸민 것 때문이고, 휴식의 날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휴식을 취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음모의 날은 죽이는 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말이고, 휴식의 날은 죽는 분에게 초점을 맞춘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은퇴의 날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화요일로 끝나고 공개적인 공생애를 끝내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 가롯유다의 오판]

오늘은 어찌할 수 없이 가롯유다를 언급하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수요일을 설명하는 성경본문이 모두 다 가롯유다를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4절~16절, 마가복음 14:10~11, 누가복음 22:1~6 이 본문입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마26:14~16> 14 그 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가룟 유다라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묻기를 15 "내가 예수를 넘겨주면, 내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였다. 그들은 유다에게 은돈 서른 닢을 셈하여 주었다. 16 그 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막14:1~2> 1 유월절과 무교절 이틀 전이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흉계를 꾸며서 예수를 죽일까' 하고 궁리하고 있었다. 2 그런데 그들은 "백성이 소동을 일으키면 안 되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고 말하였다.

<눅22:1~6> 1 유월절이라고 하는 무교절이 다가왔다. 2 그런데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없애 버릴 방책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백성을 두려워하였다. 3 사탄이 열둘 가운데 하나인 가룟이라는 유다에게로 들어갔다. 4 유다는 떠나가서, 대제사장들과 성전 수위대장들과 더불어,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였다. 5 그래서 그들은 기뻐하며, 그에게 은전을 주겠다고 약조하였다. 6 유다는 동의하고, 무리가 없을 때에,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 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교회에서는 가롯유다와 요나 설교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십중팔구는 시험 드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 해도 시험 드는 자가 있어서 설교자가 자기를 공격한다고 오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롯유다 설교와 요나 설교는 순서대로 설교하기 전에는 가급적 하지 않는 묵계가 목사들에게 있습니다. 참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하긴 맞는 말입니다. 목사는 복음만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전해야 하고, 장로나 평신도는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해야 합니다. 설교자가 회중을 공겨하려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이미 복음도 하나님의 말씀도 아닙니다. 또 기도자가 기도하면서 회중에게 교육용 잔소리를 하거나 훈계를 하거나 심지어 설교자나 목사 들으라고 비난하는 기도를 하는 것은 진정한 기도가 아닙니다. 설교는 오직 복음을 전해야 하고, 기도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순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롯유다를 언급하지만 최대한 시험에 들지 않도록 조심하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시 복음 앞에> 서기 위하여 복음을 주제로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섬기고 있기 때문에 오늘 설교 주제에 맞도록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가롯유다의 문제는 <오판>입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오판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오판했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오판했습니다. 가롯유다는 그렇게 마냥 나쁜 사람만은 아닙니다. 열심당원이란 독립운동가란 뜻이고, 재정을 맡았다는 것은 예수님과 공동체의 신뢰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가롯유다가 사순절만 되면 지나간 2000년간 최악의 저주 받은 인물이 됩니다. 성경도 가롯유다를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오판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오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오판, 결국 이 오판이 예수를 죽게 하고 자신도 스스로 죽은 비극을 낳았습니다.

 

[가룟유다의 교훈]

수요일에 우리가 가롯유다를 묵상하며 내리는 결론은 간단합니다. 가롯유다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이는 가롯유다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길, 우리가 가룟유다의 길을 가지 않는 길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가롯유다가 안 되는 바른 길은 예수님을 바로 보는 것이고, 예수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종려주일에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환영했던 무리들이 불과 사흘 만에 예수님을 죽이라고 소리 지르는 돌변도 알고 보면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오판입니다. 열심당원들과 무리들이 꿈꾸던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서로 달랐습니다. 바로 보는 길만이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사람들의 대치국면과 긴장관계를 보게 됩니다. 죽이는 자들과 죽는 자, 그리고 그 사이에 끼여서 이리저리 우와좌왕 하는 자들입니다. 죽이는 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기회를 엿보고, 흉계를 꾸미고, 말의 올무를 찾으려고 교교한 질문을 번갈아 던졌습니다. 예수님은 결국 죽었습니다. 죽이려는 자들이 죽이려고 달려들면 결국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그 죽을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죽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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