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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레미야 46:1~28
본문 예레미야 46:1~46:28
설교자 권윤호 설교일 2014-05-20

<본문> 렘46:1-28 
찬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관통’이란 말을 사전에서 찾으면 “꿰뚫어서 통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못이 나무판을 관통하다’는 식의 물리적 상태에 대해서도 사용하지만, ‘이 말의 의미가 그의 생각을 관통하였다’는 식의 정신적 의미로도 사용합니다. 혼란스런 상태나 불분명한 상황을 한 마디로 꿰뚫어서 통하게 해 주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은 관통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고 거창한 말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설명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대개 설명하고자 하는 바가 더 혼란스러워지고 불분명해질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관통력이 큰 말 한 마디가 상황을 정리하여 더 큰 줄기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줄 때가 많은 법이죠.

수도 니느웨를 중심으로 BC 800년대부터 약 200년간 고대 중동의 패권을 장악했던 나라는 앗시리아였습니다. 앗시리아는 BC 722년에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이기도 하였습니다. 영토를 삼등분하여 중심은 왕이 직접 통치하였고, 근거리는 총독을 두어 지배하였으며, 원거리는 속령으로 삼아 관리 할 정도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통치방식은 매우 폭력적이고 잔인하기로 유명했습니다. 바벨론, 메대, 힛타이트 등의 왕국들이 모두 앗시리아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초강대국 앗시리아도 BC 612년, 강성해진 바벨론에 의해 수도 니느웨가 파괴됨으로써 몰락의 길로 접어듭니다. 겨우 하란 남쪽 갈그미스에 진을 치고서 바벨론에 어렵게 항전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때 애굽의 바로느고가 앗시리아가 무너질 경우 자신들도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앞세워 앗시리아를 도와 바벨론을 치고자 갈그미스로 올라옵니다. 이로 인해 애굽의 진군을 막아섰던 유다왕 요시야가 전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벨론에는 느부갓네살 2세라는 명장이 있었습니다. 왕의 아들이기도 했습니다. BC 605년, 느부갓네살은 갈그미스에서 연합전선을 구축한 애굽-앗시리아 군대를 향해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합니다. 근동의 패권을 결정하는 분수령 전투이었습니다. 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이 대승을 거두고 느부갓네살이 왕좌에 오릅니다. 앗시리아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버렸고, 애굽은 본국으로 철수하여 다시는 강대국의 지위에 오르지 못합니다. 본문 2절도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의 바로느고가 패했음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사람의 눈으로 보건대 애굽의 패배는 힘의 부족이었습니다. 힘과 힘이 겨루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애굽은 바벨론의 힘을 견디지 못했던 것입니다. 애굽이 자랑했던 기병과 병거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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