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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 슬럼프를 이기는 법
본문 시편 42:1~42:11
설교자 이윤재 설교일 2014-05-25

시42:1-11 2014.5.25(일)

영적 슬럼프를 이기는 법

 

5월에서 6월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더워 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비입니다. 며칠전 고향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 데 시골에 모내기 할 때인데 비가 안 와서 걱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비가 너무 와서 문제고 어떤 때는 비가 너무 적게 와서 문제고, 우리의 생명은 하늘에 달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영혼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영혼도 요즘 가물었습니까? 우리 영혼도 가끔 영적 가뭄을 경험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영적 침체 혹은 영적 슬럼프라고 합니다. 슬럼프는 주로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오는 생활주기입니다.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은 항상 주저 앉아 있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질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슬럼프를 “인생의 감기”라고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감기가 찾아 오는 것처럼 슬럼프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옵니다. 감기가 처음에는 별 것이 아니더니 그냥 놓아두면 발전하여 큰 병이 되는 것처럼 슬럼프도 그냥 놓아두면 큰 병이 됩니다. 문제는 감기없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슬럼프없는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슬럼프가 있습니다.

 

문제는 슬럼프는 왜 오고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돕슨 박사가 기독교인을 상대로 물었습니다. “당신을 가끔 슬럼프에 빠지게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람들이 몇 가지로 대답했습니다. 가장 큰 것이 생각대로 일이 안될 때였습니다. 계획한대로 일이 안되고 기대한 대로 일이 안 풀릴 때 낙심해서 슬럼프에 빠집니다. 두 번째 인간관계의 갈등입니다. 직장 상관, 동료와의 갈등, 친한 친구의 배신, 이런 것이 슬럼프를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는 행복하지 못한 가정생활입니다. 가정에서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 지속적인 부부갈등, 자녀문제 이런 것이 슬럼프를 가져옵니다. 네 번째가 경제문제, 다섯 번째가 육신의 피로, 질병, 여섯 번째가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고독감, 격리감, 지루함, 늙어가는 소외감, 이런 것이 슬럼프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도 가끔 이런 영적 슬럼프를 만나지 않습니까? 그렇게 열심히 하던 기도가 어느날 기도를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던 예배가 어느 날부터 지루해지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은혜롭던 찬양이 시들해지고 그렇게 재미있던 목장모임이 재미가 없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찾아온 영혼의 감기, 영적 슬럼프로 인해 우리 영혼이 잠시 침체에 빠지고 심하면 병까지도 들지 않습니까? 이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생각대로 모든 것을 중단하고 멀리 여행이라도 떠나겠습니까? 봉사고 기도고 사명이고 다 때려 치우고 어디 조용한 섬이라도 가고 싶습니까?

 

1. 영적 슬럼프는 무엇이고 그 증상은 무엇입니까?

먼저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영적 슬럼프는 무엇이고 그 증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원인

1-2절입니다. 시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1-2절은 영적 슬럼프의 원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 슬럼프는 영혼이 목말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사람은 70%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갖난 아이는 95%가 물이고 노인도 50%이상이 물입니다. 물로 된 인간이라 물이 없으면 못 삽니다. 그런데 물을 못 마시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물은 육신에게 뿐 아니라 영혼에게도 필요합니다. 육신에게 물이 필요하듯 영혼에게는 영혼의 생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물은 우물에서 나오지만 영혼의 생수는 함나님에게서 옵니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면 좋은 데 멀리 계십니다. 2절,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어떻습니까? 여러분도 하나님을 갈망합니까? 신앙은 갈망입니다. 믿음은 곧 하나님에 대한 갈증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멀리 계십니다. 찾아도 찾지 못하겠습니다. 옛날에 그렇게 가까이 계셨는 데 갑자기 멀리 가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2) 특징

영적 슬럼프의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슬럼프에 빠지는 데 영적 슬럼프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3절입니다. 시42: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1) 첫 번째가 대인관계입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이 겁이 납니다. 평소에는 다른 사람과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기쁨이 사라지면서 다른 사람들앞에 서기가 겁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다른 사람에 대해 이유없는 분노가 솟아나 조금만 건드려도 화가 납니다. 영적으로 슬럼프에 빠졌을 때 숨길 수 없는 것이 얼굴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속일 수 없습니다. 마음에 생기가 없으니 얼굴이 밝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굳어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좋은 말이 나올 리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독기어린 말, 삐딱한 말, 찌르는 말이 나옵니다. 타다 남은 장작더미처럼 매케한 연기가 나 자신도 힘들게 하고 남도 힘들게 합니다. 영적 슬럼프에 빠지면 목회자와의 관계도 안 좋아 집니다. 평소에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설교가 귀에 안 들어오고 목회자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비판적이 됩니다. 그때부터 신앙이 병들기 시작합니다.

 

(2) 영적 슬럼프의 또 다른 특징이 4절입니다. 시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두 번째는 예배입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에 가장 잘 노출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와 기도는 신자의 영적 생활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외적 증상입니다. 새벽기도 잘 나오던 사람이 새벽기도에 한번 두 번 빠지고 심야기도에 빠지기 시작하면 영적 침체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주일 예배를 그렇게 잘 참석하던 사람이 예배참석에 게으르고 습관적으로 늦게 오고 와서도 졸고 있으면 확실히 그 영혼은 병들고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배와 기도를 소홀히 하는 데 영적으로 충만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기도하지 않다가 갑자기 새벽기도에 보이고 심야기도에 나타나면 영적 회복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예배와 기도는 영적 침체의 표증이면서 또한 영적 회복의 증상입니다. 영적으로 침체했는 데 예배를 잘 드릴 리 없습니다. 다시 4절 보세요. 시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전에는 잘했습니다. 꼬박 꼬박 주일성수도 하고 새벽기도도 잘 했습니다. 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하나님께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됩니다. 이것이 영적 슬럼프입니다.

 

2. 영적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습니까?

1) 제일 첫 번째 영혼이 목말라야 합니다. 1-2절을 다시 보시겠습니까? 시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영혼의 회복의 첫 번 째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행동은 한참 뒤입니다. 우선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어떤 마음입니까? 갈망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입니다. 2절에 “갈망”이란 말이 나옵니다. 이 말튼 “목마르다”는 말입니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은 “목마름”(thirst)을 “물이 부족해 생기는 거북하거나 고통스러운 느낌”이라고 정의합니다. 물이 부족할 때 느끼는 고통이 목마름입니다. 이 목마름은 깊은 불만족, 고갈, 공허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통을 의미합니다. 웨스트콧은 이렇게 말합니다. “목마름은 만족하지 못한 욕구(unsatisfied want)로 인한 고통이다.”

 

아이가 엄마가 없으면 금방 웁니다. 천하에 이것 저것 다 주어도 엄마 없으면 죽는 줄 압니다. 우리 영혼도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재가 우리 영혼의 슬럼프를 가져왔다면 하나님의 회복이 영혼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열쇠가 됩니다. “주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즐겁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주시옵소서”. 그렇습니다.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됩니다. 주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영적 갈망의 사례로 사슴 이야기가 나옵니다. 1절,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사슴은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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