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설교

제목 가시의 은혜
본문 고린도후서 12:7~12:10
설교자 이영훈 설교일 2014-05-25

주 제: 그리스도인
본 문: 고후 12:7-10
설 교 일: 2014年 5月 25日
설교구분: 주일 2부 예배
설교제목: 가시의 은혜


<말씀 봉독>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등단 후 멘트>
여러분,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랑의 주님이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예배는 형식과 습관이나 의식 그것을 뛰어 넘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체험의 시간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치료받고 용서받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때에 아직도 마무리 되지 않은 여객선 침몰사건의 사고의 실종자들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자녀를 잃고 슬퍼하는 가족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또 그 배에 타서 살아났지만은 여러 가지 정신적인 충격과 어려움 속에 고통당하고 있는 그들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셔야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 전체가 다시금 잘못 되어졌던 모든 부분들을 바로 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세계 선교대회 제40회, 40주년 대선교의 축제의 예배가 드려지고 올해는 특별히 우리 한국 교회가 전 세계 2만 4천 명의 선교사를 세계에 보냈는데 세계 한인 선교 협회, 협의회 전 세계 대표가 되는 4백여 명의 선교사님들 함께 참여해서 약 천 명 가까운 선교사님들이 이곳에서 수요일 날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이번 한 주간 귀한 선교 축제에 주님께서 도우시도록 기대해 주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이 자리에 또 다가오는 한 주간 내에 우리 삶 가운데 대한민국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은혜 내려 주실 것입니다. 옆의 분과 인사하시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예수님 한 분 밖에 삶의 소망이 없는 것을 믿고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절망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저희들을 마음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여 이제 다시 우리가 회복되어지기 원합니다. 꿈과 희망을 노래하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꿈과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속히 이번 여객선 침몰 사건 모든 것이 다 잘 마무리 되게 주님 도와주옵소서. 잘못된 모든 관행을 뿌리 뽑고 주님이여 모든 것이 바로 되게 하여 주시고, 자녀를 잃고 가족을 잃은 그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이 위로하심을 함께하여 주시고,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저들에게 속히 그 가족들을 찾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 은혜로 저들의 고통의 시간이 이제 멈춰지게 하시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번 주 세계선교대회에 특별히 교파를 초월한 모든 한인 선교사들의 대표되는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선교의 대축제로 드려지게 되는데, 하나님 이 예배를 통하여 선교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 나타내고 저희들이 영적으로 충전 받고 돌아가서 전 세계에 각 지역에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6𔅬 지방선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주님의 일꾼이 세워지게 하시고, 겸손으로 주님의 그 뜻을 잘 감당하고, 우리 국민들을 섬길 수 있는 일꾼을 세워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할렐루야! 오늘 저는 고린도후서 12장 7절로 10절 말씀을 가지고 “가시의 은혜”,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한 번 따라하시겠습니까? “가시의 은혜. 가시의 은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가운데 “나는 완전하다. 그 어느 것도 조금도 나에게는 문제나 약점이 없다.”고 말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약점을 갖고 있고, 또 남에게 말 못할 고민과 상처와 핸디캡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약점이나 그러한 본인의 약함이 평생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그를 절망에 몰아넣는 것만은 아닙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약점이 있었어요. 육체의 가시, 즉 질병이 있었습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이 예수님 이후,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라고 불리는 그가 이런 약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말할 수 없이 괴로워하고 고통의 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가시가 그의 약함이 오히려 그를 겸손하게 만들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여서, 더 크고 아름답게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그러한 종으로 세워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가시를 통해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우리를 깨뜨리시고 낮추십니다. 그러므로 가시도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 우리가 가진 가시들
먼저 우리가 가진 가시들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7절에, 성경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고 믿는 사람을 붙잡아서 감옥에 넣고 하는 그 일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얼마나 열심이 지나쳤던지 예루살렘에서 그 일을 앞장서서 할뿐 아니라 저 멀리 다메섹까지 가서 그곳에 흩어져서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을 붙잡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서 그곳을 향해 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으로 가다가 빛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만나서 그가 거꾸러졌습니다. 그날 이후 그의 운명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에서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따르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그러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일생을 바쳐 헌신했습니다. 성서학자들이 보면 그의 일생이 네로 황제 시대 순교할 때까지 60년 정도 살았다고 보는데, 처음 30년 예수님 만나기 전까지 30년은 자기중심으로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았고, 30세 때 그때를 기준해서 예수님 만난 후 나머지 30년, 후반부 30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만 위해 살았다가 목숨까지 바쳐 순교의 제물이 되는 귀한, 위대한 하나님이 종이 되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그의 업적이 큰지 신약성경 27권 중에 13권을 그가 기록을 했고 히브리서도 그의 영향력 하에 지어졌기 때문에 거의 14권이 그가 썼거나 그의 영향력 하에 쓰인 책입니다. 그 당시 소아시아, 즉 터키를 중심으로 해서 소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에 세 차례 선교 여행을 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많은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고 죽은 자까지 살리는 그러한 큰일을 했던 하나님의 종입니다. 사도행전 19장 12절에 보면,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그 정도로 하나님이 사도 바울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도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가 있었어요. 질병이 있었어요. 이 질병이 어떤 병이냐,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2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하나는 간질이 있었다. 간질이 있어서 참 사람들 앞에서 이로 인해서 많은 창피를 당했다. 또 하나의 해석은 눈에 안질이 있어서 거의 앞을 보지 못할 정도로 눈이 어두웠다. 저는 거기서 굉장히 은혜를 받습니다. ‘아~ 나도 눈이 나쁜데 사도 바울도 눈이 나빴구나.’ 그래서 안경 쓰신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이신 걸 아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너무나 눈이 나빠서 글을 잘 못 썼어요. 그래서 편지를 쓸 때 사도 바울이 불러주면 그 편지를 대신 적습니다. 로마서 16장 22절을 보면, 로마서를 쓸 때에,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더디오가 옆에서 받아 적었습니다.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하는 이런 기록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가시로 인해 너무나 고통이 컸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비난을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신이 위대한 사도 바울이라면서 왜 자기 병을 하나도 못 고쳐? 그러면서 무슨 복음을 전한다고 하고 병을 고친다고 하고 다 쇼하는 거 아니야!”라고. 사람이 비난받을 때 참 힘들어요. 우리의 사람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그러고, 사람들이 만들어 낸 모든 무기들을 가지고 그 사나운 맹수인 호랑이가 달려들어도 총으로 “꽝!” 쏴서 죽일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얼마나 약한지 말 한마디 듣고 무너져 내리는 거예요. 말 한마디 듣고 상처받아서 충격 속에 헤어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그 한마디가 두고두고 남아서 급기야는 목숨을 끊기까지 하는 그러한 절망의 자리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고통의 순간들이 다가옵니다. 크고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자신을 찌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라날 때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가시밭길 같은 길을 걸어 왔던 사람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또 부모가 온전한 가정을 이루지 못해서 깨어지는 아픔과 이런 모든 상처들이 마음속에 가시로 남아서 늘 찌르고 고통을 줄 때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앓아서, 병을 오랫동안 앓다 보면 성격적으로도 굉장히 예민해지고 또 성격이 좀 과격해집니다. 그래서 이 육체적인 질병으로 인한 가시도 있을 수 있고, 몸에 또 장애가 있는 분은 평생 동안 장애로 인해서, 또 성격적으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성격, 이 성격적 결함 때문에 그것이 가시가 된 사람, 정신적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불과 십년 전만 하더라고 한국사람 중에 열 명 중에 한 사람 정도는 우울증 증세가 있다, 그러나 최근에 통계가 바뀌었어요. 여서 일곱 명 중에 한 명은 우울증 증세가 있다. 그런 통계가 나왔어요. 여기 있는 분들 빼놓고 저쪽 가면 그렇다는 말이에요. 또, 실패를 당한 경험,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던 경험, 물질 문제, 가족 문제, 많은 것들이 우리를 가시로 찌릅니다. 그 가시가 내가 약할 때 더 나를 찔러요. 내가 기쁘고 평안하고 잘될 때는 잊어버리는데, 내가 문제를 만나고 어려움 당할 때는 가시가 더 날카로워서 나를 찌릅니다. 얼마나 고통을 주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시로 인해서 절망과 고통에 머물러 있지만 말고 믿음으로 이 가시를 극복함으로 여러분의 신앙이 더 성숙되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게 임하게 되기를 간절하게 소원합니다.
유정옥 사모님께서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책을 쓰셨는데요. 이 서울 하나로교회 목사님 사모님이신데, 남편 목사님께서 종로 5가에서 목회할 때 아들 둘을 입양했는데요. 큰아이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어요. 잘 커서 서울 외국어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도 하고 군대도 갔어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천식기가 있어요. 천식. 늘 이 기침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군에 면회를 가서 아주 그냥 사모님 마음 아픈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임병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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