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설교

제목 예레미야애가 2:1~22절 묵상
본문 예레미야애가 2:1~2:22
설교자 이동운 설교일 2014-06-03

말씀: 예레미아 애가 2장 1-22절
찬송가: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제가 어릴 때 기억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어머니와 저의 두살 위 누이가 당시 예닐곱 살 즈음 되었을 때, 이웃집인지 친구분 댁인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어머니와 함께 놀러 간 제 손위 누이가 거기에서 예쁜 지갑을 보고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좀처럼 화도 낼 줄 모르시고 매도 잘 들지 않으셨던 어머니께서, 지갑을 가져온 누이를 보고 깜짝 놀라, 그날 아주 엄하게 매를 드셨습니다. 때릴 곳도 없는 어린 여자 아이인데 인정 사정 없이 회초리와 빗자루로 엄하게 혼을 내셨습니다. 한참을 혼을 내고,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빌며 우는 누이를 붙잡고, 어머니는 함께 통곡을 하셨습니다. 함께 가서 지갑을 돌려준, 그 일이 있고 저의 누이가 어느 곳에서든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가져오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예레미아 애가 2장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딸 시온의 성벽을 무너뜨리시고 치시는 모습입니다. 예루살렘 성의 멸망을 보고, 애통하는 예레미아의 입술을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하며 떠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당신의 딸 시온을 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십니다.

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였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그렇게 사랑하시는 유다 백성을 치시며 하나님께서는 이윽고 예레미아의 입술을 통해 함께 통곡하시는 당신의 애통의 심정을 드러 내십니다. 11절입니다.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거짓에 귀 기울이고, 자신들을 파멸케 할 거짓 신들을 사랑하고, 미혹하게 할 것만 보고 따르는 그들에게 누가 너를 고쳐주겠느냐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오직 비웃음과 세상 사람들의 조롱이 따르지 않겠느냐 하십니다.

그러나 치시며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18절과 19절에 이와 같은 상황에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명하십니다.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 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참으로 전도서의 말씀처럼 인생에 웃을 때와 울 때가 있다면, 지금은 주님 앞에 깨어 기도해야 할 때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주님을 향하여 고집스러운 자신을 내려놓고 주의 얼굴 앞에 나와 부르짖으며 우리의 마음을 물 쏟듯 쏟아놓을 때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으라 하시고 눈물을 강처럼 흘리며, 물 쏟듯 주님 앞에 마음을 쏟으라,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시 62:8)” 하십니다.

내용 전부보기

이전 목록 다음

  • 본문
  • 제목
  • 설교자
  • 설교일

첫페이지로 전페이지로 1 2 3 4 5 6 7 8 9 10 뒷페이지로 마지막페이지로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The Venus Factor Venus Factor Diet Plan Venus Factor Venus Factor Blog Venus Factor Bonus Venus Factor Diet Venus Factor Cost Venus Factor Account Venus Factor Amazon The Venus Factor Book